[묵상]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가 읽은 네 구절에서 등장하는 핵심 인물은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기원전 약 2,000년 전에 살았으며, 예수님은 그의 가계를 따라 요셉과 마리아 가정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인하여 처녀 마리아의 태중에 잉태되어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지니고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히브리서 7:26). 이로써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으로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원자이자 주님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님을 부활시키셔서 우리의 영원한 구원을 확증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브라함의 후손, 즉 예수님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십니다(사도행전 3:25).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바로 이 복을 받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복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보다 더 큰 복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그 복을 추구하면서 예수님을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장 큰 복이라고 믿을 때, 부족한 것이 있어도 그분을 통해 이미 가장 큰 복을 받았기에 쉽게 낙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며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구원을 주신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큰 복이자 능력이십니다.
내일 묵상 말씀 - 창세기 49:10, 눅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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