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사무엘하 9장 읽기 (https://youtu.be/VQx0ruGSk5U?si=oKl-cSfULBXI6BHU)
[묵상]
우리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번 주간에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생각하고 기도해보자고 했습니다.(주보 안면에 기록해 보세요.) 다윗이 므비보셋을 선대하는 모습에서 우리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므비브셋은 사울의 손자이고 요나단의 아들입니다. 다윗이 므비보셋을 먼저 찾았고, 그의 신분을 회복시켰으며, 그의 마음에 위안을 주었습니다.(1, 7절)
다윗이 잊혀진 므비보셋을 찾았듯이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찾아 사랑하셨습니다.(1절) 아무 것도 아닌 우리를 사랑하여 죄와 절망에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다윗이 므비보셋에 권위를 회복해 주었듯이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 권위를 회복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신분을 죄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꿔주셨습니다.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위안을 주었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무서워말라 내가 반드시 ...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고 말씀하십니다.(7절)
우리는 우리를 먼저 찾으시고, 우리의 신분을 회복시키시고, 우리를 위로하시고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과 오늘을 시작합니다. 갚을 방법이 없는 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확신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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