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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K CHOI

매일묵상(20240808): 사무엘하 11장 1-27절

[읽기]


[묵상]

죄에 대한 긴장


오늘 말씀은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고 말합니다.(27절) 다윗이 밧세바와 그녀의 남편 우리아에게 한 행동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다윗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자신의 욕심과 정욕에 눈을 돌렸습니다. 그 죄를 덮으려고 또 다른 죄를 지었습니다. 자신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상대방의 기쁨과 행복, 목숨까지 빼앗았습니다.


우리도 죄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수 있는 연약한 사람임을 항상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인지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욕심과 정욕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회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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