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묵상]
매일을 사는 우리의 마음자세
히람은 놋쇠 대장장이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기술, 믿음을 발휘하여 성전 기구들을 만들었습니다.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히람의 모습을 보며 고린도후서 5장에 있는 말씀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소리내어 두 번 읽어보십시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5)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이 땅에서 사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자세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와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삽니다. 우리가 더 이렇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묵상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사랑과 친절을 실천하며,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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