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우리의 신분
영원("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 4절)하시고, 구원("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5절)과 소망("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7절)을 주시고, 권세("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7절)와 영광("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6절)을 가지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신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를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았다.'(6절)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최종 권위로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사람들을 대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을 연결했던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과 연결하는 중보기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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