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는 무엇을 중심으로 사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염려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염려를 기도로 바꿀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의 시선을 염려에서 하나님으로 돌리십시오. 염려 대신 기도를 선택하십시오.
염려를 기도로 바꿀 때, 우리의 삶의 중심은 염려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됩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합니다. 염려의 무게에 눌리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염려를 중심으로 살면 평안이 없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면 평안을 누립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기도하는 자녀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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