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과 함께 걷는 평안의 여정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두려움과 염려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너는 내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이야말로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확실한 해답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셨으며, 그분의 소유된 자로 삼으셨습니다. 우리의 가치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결정됩니다. 그분은 물과 불 같은 인생의 시련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결코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시고 지키신다는 약속을 굳게 붙잡으십시오. 이 약속이 두려움을 평안으로 바꾸는 힘이 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이사야 43:7)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신 이유는 단순히 구원에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를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로 삼으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다는 확신은 삶의 목적과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게 합니다. 두려움과 염려가 찾아올 때,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고정하십시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끝까지 동행하시는 그분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을 찾고, 염려 대신 소망으로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을 붙들고 계십니다.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2)
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