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아버지의 기쁨
어제 주일 설교를 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복받은 사람인가를 생각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귀기울여 들어주는 형제자매들이 참 감사했습니다.
아래는 설교의 요점만 간략히 적었습니다.
설교의 내용이 기억나시나요? 그것이 무엇인가요? 무엇을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나요?
기도가 복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도를 하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리기 때문에 복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복입니다.
기도는 세상의 복에 대한 미련을 버리게 하고, 성경의 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기 때문에 복입니다.
아버지가 복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우리의 아버지라는 사실보다 더 큰 복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의 딸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가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복입니다.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잃어버린 영혼’이 있다는 것입니다.
온난화, 재해, 불안정 등 해소해야 할 일들이 쌓여있지만, 우리는 잃어버린 영혼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는 일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면서 기뻐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마음을 이해할 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살아갈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
내일 묵상 말씀: 이사야 62장 1-5절 (구약 104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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