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억해야 할 것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금송아지를 '우리를 인도할 신'이라고 불렀습니다.(1절) 하나님을 한낱 '송아지 형상'으로 만들었습니다.(4절) 그들은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고 소리쳤습니다.(1절) 금송아지를 만든 이유는 '앞날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었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그다지 중요한 존재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밀어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어느 분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성경에 365번 나온다고 말합니다. 하루에 한 번 기억해야 할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 느껴지는 감정보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이 우리 모두에게 더 확고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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