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권위와 성경의 권위
사사기 마지막 장입니다. 읽고 묵상하며 어떤 생각을 가지셨나요? 어떤 기도를 하셨나요? 마지막 절은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라고 말합니다. '각기 소견에 옳은 대로'는 '사람마다 제멋대로'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권위를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권위는 복종하고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면 '제멋대로' 사는 것입니다. 제멋대로 사는 것이 멋지고 지혜로운 것 같아 보아도 사사기를 보면 잘 못 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복종해야 할 권위로써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경이 복종해야 할 권위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사실 때 성경의 권위에 복종하셨습니다. 매일묵상과 기도를 통해 성경의 권위에 복종할 때 우리에게 지혜가 생깁니다.
Comments